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문단 편집) == 카드 == 설정상 카드는 카드 속 인물들의 힘을 투영한 일종의 정령이며 따라서 카드 속 인물과 동일한 존재는 아니다. 즉 예를들어 주인공이 바론의 카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진짜 바론이 소환되거나 바론의 힘을 끌어다 쓰는 것은 아니며 단지 사용자가 자신의 마력을 바론의 형태로 구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바론의 카드를 사용해도 카드의 원본인 진짜 바론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가지 않는다(단, 시전자인 주인공은 자신의 마력을 소모하긴 한다). 더불어 이 카드는 실물을 쓰는 것인지 종종 작중 묘사에서 주인공이 카드를 집어든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문제는 마고위에서 카드의 갯수는 단순하게 따져서 5천개가 넘어가며, 최종진화형만 꼽는다고 해도 1천개가 넘어가는 상황이니 카드를 1천개씩이나 들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꺼내다 쓰는걸 보면 의외로 주인공은 능력자인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이렇게 카드를 투영해서 마법을 쓰는 방식은 어디까지나 본작의 메인 무대인 퀘스 아리아스의 방식일 뿐이며, 다른 차원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때문에 몇몇 이벤트 퀘스트에서 방문하게 되는 다른 차원의 사람들은 주인공의 마법 시전을 보며 신기한 방법을 사용하다고 표현하는 장면도 있다(일례로 환마특구 스자쿠 이벤트에선 가디언을 소환해서 싸우는 방식이 메인인데 작중 인물들이 주인공이 마법을 쓰는걸 보고선 특이한 방식을 쓴다고 평한다). 더불어 다른 차원으로 가도 퀘스 아리아스의 규칙이 그대로 적용되고 그 차원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일례로 황혼의 메어레스 이벤트에서 작중 주인공이 이동한 세계는 한 때 마법이 존재했으나 어느순간 어떠한 이유로 마법이 상실되어 아무도 마법을 쓸 수 없는 곳이 되었지만 주인공은 늘 하던대로 멀쩡히 마법을 사용했고 이에 작중 등장인물들이 오래전 멸종된 줄 알았던 마법 아니냐며 놀라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퀘스 아레아스식 마법 사용 장면은 물론 게임을 하면서 나오는 전투 장면을 보면 되지만, 동사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 위즈의 스킬 시전 장면을 보면 퀘스 아레아스식 마법이 어떻게 발동되는지를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게임에서 위즈는 쓸 일 거의 없는 창고캐라는건 안비밀이다-- 게임 내적으로 카드는 속성, 등급, 진화, 레벨, 스킬, HP, ATK, COST. 종족 정도로 살펴볼 수 있다. * 속성 속성은 수, 화, 뇌의 3가지였으나, 15년 12월경에 암, 광속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현재 일부 퀘스트에서 광, 암 속성이 데미지 블록 스킬을 관통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본래 있던 세 속성은 '''화>뇌>수>화'''의 가위바위보식 상성을 가지고, 암, 광은 상호간에 상성이 존재한다. 유리한 속성에는 원래 능력치의 150%로 공격하고 방어하지만, 불리한 속성인 경우 50%밖에 못 쓴다. 처음에 튜토리얼 정도까지는 상성을 무시하고 플레이해도 크게 상관없지만, 초반이 지나면 점점 상성의 영향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한장의 카드가 두개의 속성을 지니는 듀얼 속성이 등장하면서 신경쓸게 늘었는데, 듀얼 속성의 장점은 퀴즈에 걸린 속성이 그 캐릭터가 지닌 속성 두개 줄 하나만 충족시키기만 하면 무조건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즉 수속성이 메인이고 뇌속성이 서브인 카드는 수속성 퀴즈를 풀든 뇌속성 퀴즈를 풀든 정상적으로 수속 공격과 뇌속 공격이 모두 발동되고 AS도 정상발동된다. 단, 퀴즈에 걸린 속성이 아닌 속성은 화력이 좀 까인다. 앞서 서술한 조건을 그대로 따른다면 수/뇌 속성 카드를 뇌속성 퀴즈로 발동시키면 수속 공격은 좀 까이고 뇌속 공격만 100%의 공격력으로 들어간다는 소리. 그나마도 앞서 서술한 가위바위보식 상성 또한 고려해서 더 까일수도 있다. 더불어 몇몇 캐릭터들은 AS의 특성상 보너스가 한 쪽 속성에만 주어져서 나머지 속성은 반 잉여가 되기도 하는데 일례로 화/뇌 속성 카드의 AS가 '뇌속성 적에게 상성 효과'라면, 서브 속성인 뇌속성은 상성인 수속성 적에게 상성 효과를 볼 수 없어 그냥 유리한 속성 데미지인 150% 데미지로 치는게 고작이다. 암속성과 광속성은 아직 메인 속성으로는 존재하지 않고 서브 속성으로만 존재한다. 이미 각 퀴즈에 3속성이 있는데 암속성과 광속성을 메인으로 한다면 그 두가지 속성을 더해서 퀴즈에 5개나 되는 속성이 들어가서 복잡해지기 때문인 듯. 다만 이 때문에 암속성과 광속성은 100%로 공격을 넣기 힘들다. 그나마 일부 카드가 퀴즈 속성을 암속성이나 광속성으로 바꾸는 스킬이 있긴 하지만, 사실 적들 중에서도 암속성이나 광속성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가 가지고 나와도 대부분 서브 속성으로만 가지고 나오고 메인으로 나오는건 매우 드물기 때문[* 예시를 들자면 황혼의 메어레스 이벤트에 등장하는 '<미스틱메어>마도 재흥의 꿈'의 보스 카드는 기본적으로는 수/암 속성이지만 양 옆의 보조 카드들이 모두 소멸하면 분노 모드로 돌입한 다음 수속성 없이 완전한 암속성으로 바뀐다(때문에 '수속성 적에게 상성 효과' 카드들은 무의미해진다).]에 특정 상황이 아니면 쓰기 어려운 카드. 다만, 숨겨진 보조 기능으로 암속성과 광속성은 적의 디버프를 1회 무효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나마도 저주 같은 몇몇 디버프는 못막고, 2연타로 들어오면 그것도 못막는다. 오직 일회성.] * 등급 등급은 '''C, C+, B, B+, A, A+, S, S+, SS, SS+, L'''로 11등위이며, 위력이나 상한 레벨 등에 격차가 있다. 보통 고등급으로 갈수록 덱 코스트를 포함한 모든 것이 높아진다. 한 카드의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카드의 일러와 이름이 바뀌는데 보통 이름은 그대로 있고 수식어가 하나하나 붙으며 최종진화시나 S급 도달시에는 수식어와 함께 이름자까지 매우 거창해진다. 수 속성 스타팅 카드인 B급 카드 '상냥한 마도사 사샤'의 경우 B+급에서는 '경건한 마도사 샤샤'로, SS급까지 진화시키면 '축복의 성녀 사샤 스타라이트'로 이름이 바뀌는 식이다. 또 일러스트 역시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한번씩 좌우대칭으로 바뀌고 디자인이 조금씩 ~~[[몬스터 신사론|방어력이 높아지는 식으로]]~~ 화려하게 바뀐다. 그리고 모든 카드 공통으로 A급 이상이 되면 카드의 테두리가 금테로 바뀌고 반짝이가 추가되며, S급에서는 S자에 다이아가 박히는데다 SS급 카드가 되면 배경의 속성이 반짝거리며 SS자는 무지개빛으로 빛난다.~~유희왕?~~ 더불어 S+급 까지는 카드만 선택했을 땐 일러의 일부만 나오고 카드 일러를 선택해야 전신이 나오는 구조였지만 SS부터는 그냥 전신이 다 나온다. 일러스트는 상위 카드로 갈수록 유닛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는 데 반해 C나 C+인 경우 똑같은 카드에 색놀이가 노골적이다. 같은 카드에 색깔 톤만 바꿔서 레드~, 블루~, 옐로우~ xxx 따위의 이름을 들고 나오는 식. ~~졸병들이야 그놈이 그놈이고 장교 부사관은 아무나 못하는법~~ 당연하지만 사실 같은 급이라고 해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주는 배포 카드와 가챠 돌려서 나오는 카드는 엄연한 성능 차이가 있다. 때문에 무과금 유저나 라이트한 과금러 입장에서는 배포 카드도 그럭저럭 쓸만해지지만, 헤비 과금러 입장에서는 그냥 도감 채우기 겸 수집 목적 외에는 큰 의미가 없기도... * 진화 진화는 카드의 등급이나 성능을 올리는 것으로(같은 등급으로 진화하더라도 스탯이나 스킬은 상승) 카드를 보면 진화 정도가 구슬의 개수로 표시되어 있는데, 구슬이 차 있는 개수가 진화 정도이다. 비어 있는 구슬은 그 개수만큼 앞으로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드에 따라 진화 한계, 진화 순서, 진화 비용, 진화 재료가 다르다. 다만 뒤로 갈수록 진화 재료와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므로, 크리스탈 뽑기에서 나오는 S급의 진가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미 진화 과정을 모두 거친 완제 S급이 나온다는 데에 있다. 이는 초보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되지만 골수 유저들은 도감을 채우기 위해서 아예 최저등급으로 나오는 경우를 선호하기도 한다. 참고로 모든 카드가 꼭 순서대로 진화하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뽑기로 뽑은 A급 카드의 경우 진화 슬롯이 4개이므로 이론상으로는 A → A+ → S → S+의 순서로 진화해야 맞겠지만 실제로는 A → A → A+ → S 순으로 진화한다. 아르테미스 같은 일부 카드는 A → A+ → A+ → S 단계로 진화하기도 하며 아예 S급을 두번 지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스타팅 카드는 B급에 진화 슬롯이 5개이므로 이론상으로는 B → B+ → A → A+ → S 순서로 진화해야 맞겠지만 실제로는 B → B+ → A → S → SS 로 ~~좀 많이~~ 건너뛰고 SS가 된다. ~~그것은 꿈의 부사관출신 원수각하!~~ 그러나 B급 카드의 경우에는 보통 B, B+, A, A+ 혹은 B, B+, A 등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극히 드문 예지만 B ▶ B+ ▶ A ▶ L로 진화하는 카드도 있다~~ 보통 A급에서 진화를 시작하고 진화를 3번 할 수 있는 카드들의 경우에는 A, A+, A+, S급순으로 S급까지 진화시킬 수 있고, 업데이트로 인해 SS나 L까지 진화하는 카드도 보인다.(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SS 등급이나 L등급이 추가되는 형식이다.) 따라서 진화 등급과 랭크와는 별 관계가 없다고 봐도 되겠다. 만렙은 C급 10으로 시작해 10씩 올라 L급에서는 110이 된다. 레벨 18정도까지는 레벨업에 상당히 적은 경험치를 요구하지만, 그 이후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점점 상당히 높아진다. 가령 A급 1레벨 카드에 같은 속성의 B급 마도서를 하나 먹일 경우 15레벨까지 상승하지만, 거기에 다시 B급 마도서를 하나 먹일 경우에는 18레벨까지밖에 상승하지 않는다. * 체력 HP는 카드의 체력, ATK는 카드의 공격력을 나타낸다. 보통 이 둘을 통틀어 카드의 스탯이라고 이야기한다. 당연히 높을수록 좋다. 보통 카드의 체력과 공격력은 비슷비슷하게 밸런스가 잡혀 있지만 가끔 체력은 낮고 공격력은 높은 불균형적인 밸런스의 카드들이 몇 장 있다. 카논이라든가 아리에타라든가. * 코스트 COST는 카드를 덱에 구성하는 데 필요한 코스트를 나타낸다. 높은 등급의 고성능 카드일수록 코스트 요구치가 높다. 카드를 진화시켜 등급을 올리면 자연히 필요한 코스트도 높아지므로, 항상 코스트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위즈는 다른 게임에 비해서 코스트 제약이 큰 편이니 더욱 그렇다.[* 2016년 11월에 업데이트된 잠재결정 시스템이 장착한 카드의 코스트를 최대 30까지 늘리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더더욱 제약이 심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잠재결정을 얻는 방법이 어려운 편이다.] * 종족 종족은 일반적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일부 정답 스킬이나 서브 퀘스트에 종족이 조건으로 걸린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특정 종족의 덱을 구성하는 데에 쓰인다. 속성+종족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정답 스킬이나 새로 추가된 종족계열 잠재능력은 효과가 정말 좋아서 종족의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종족의 분류는 '''전사, 술사, 요정, 마족, 용족, 유사인류, 물질, 신족, 천사, 마법생물, AbCd (어비스 코드)'''로 11종이다. 아주 간간히 '종족특효'라고 하여 특정 종족에만 데미지를 크게 주는 카드가 출시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